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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과정

교육목표 및 진로

자동차ICT공학과의 학사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은 ICT 등 전기/전자분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의 기계분야, 소재/소자분야 전문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다.

관련 분야

  • 기계,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융합분야

  • 전기/전자, 전력, 소재/소자

  • 반도체, 태양전지, 철강소재

  • 실험·실습 조교
  • 자동차 정비 교육기관
  • 기계직 공무원
  • 한국기계연구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자동차부품연구원
  •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 각종 기계 및 관련 장비생산업체
  • 산업기계제작회사
  • 자동차 생산업체
  • 자동차부품 설계 및 생산업체
  • 자동차정비 및 검사업체
  • 육·해·공군 부사관

졸업생 한마디

성승준 (10학번) LG디스플레이

최근 자동차와 ICT를 융합한 기술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에 부응하기 위해 저희 학과에서 공부한다면 여러분들이 국가산업에 부응하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미래 자동차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의해 달라집니다.

심강섭 (10학번) 이천 엔지니어링

걸음마를 떼기 전에 뛸 수 없는 것처럼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동차ICT공학과에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여 꿈을 꼭 이루세요. 저 또한 선배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최동녘 (12학번) 호서대 대학원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도에 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진학해 2020년도 2월에 졸업했습니다. 신입생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학과수업이 지루하더라도 항상 교수님과 조교들이 재밌게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애쓰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모두 기초가 되어 사회에 나갔을 때에 반드시 밑바탕이 되니 수업시간에 열심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질문보다 더 좋은 공부법은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지나치지 말고 꼭 교수님 혹은 조교한테 질문을 하여 이해하길 바랍니다. 나중에 사회에서 자동차ICT공학과 후배들이 좋은 학과를 졸업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선배들도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김두현 (07학번) : LG전자 연구소

현재 LG전자 VC본부에서 전기자동차에 들어 가는 차량 공조 시스템과 자식 주차 시스템의 SW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두현입니다. 졸업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 5년 차가 되어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에 처음 입학 할 때를 다시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막막하고 답답할 수 가 없었습니다. 여러 계열의 학문들을 배우면서 내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역량을 쌓아야 되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만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학년 때 교수님들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연구실에 들어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길을 잃지 않도록 손을 잡아 주셔서 이렇게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며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후배님들 또한 좋은 교수님들과 선배들이 옆에 있으니 마음만 먹는 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제가 다시 예전 그때로 돌아간다면 1~2학년 때를 허비하지 않고 연구실에 일찍이 들어가 더 배우고 더 부딪혀 개인 역량을 쌓는데 더 집중을 할 것 같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지도교수님의 지도편달 덕분에 한양대학교 전자시스템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었고, 첨단지능제어연구실에 들어가 제어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진학 당시에는 전공으로 해오던 학문이 아니었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내가 졸업을 할 수 있을지, 졸업을 하면 무엇을 하고, 먹고는 살 수 있을지 라는 고민을 하며 연구실을 뛰쳐나가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나를 도와주셨던 분들과 믿고 기대하는 분들의 믿음을 저버릴 수가 없어 마음을 굳게 먹고 남들보다 두 세배 노력하며 뒤쳐지지 않게 달려갔습니다. 그 결과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할 수 있었으며, 이렇게 좋은 회사에 입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후배님들도 물론 제가 겪었던 것처럼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매번 찾아 올 것입니다. 그때마다 주저하지 마시고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찾아가 고민 상담도 하고 당당하게 자기를 책임져 달라고 협박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 만큼 간절함을 가지고 본인이 노력을 배로 해야 하지만요. 아직 우리는 마음먹은 만큼 성공 할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모든지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계획과 굳센 의지가 없다면 휴학을 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힘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몇 년 후, 후배님들과 같은 장소에서 일하고 있는 그 때를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파이팅!

정혜민(15학번, PLNC테크놀로지)

쉬어가도 괜찮고, 돌아가도 괜찮으니 꿈이 없다고, 남들보다 못하다고 자책하지마세요. 자동차ict공학과(자티)에서 다양한 수업과 경험을 통해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달려가도 늦지 않습니다. 자티는 저에게는 느지막이 얻은 프로그래머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학과입니다. 여러분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